안녕하세요 문선생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클레버 입니다.
이녀석입니다.
시중에 보면 클레버, 미스터 클레버 라고 부르는데 기
능은 별 차이가 없는 녀석이니 맘에 드시는 녀석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이녀석은 맛은 조금 포기하고
편리성을 추구는것이 정체성 인듯하지만..
잘 알고 추출하면 꽤나 재미있는 녀석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윤군의 도움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클레버 + 러브라믹스 카푸치노잔 +칼리타동포트 + 하리오 드립스케일 + 써밋 온도계
with yoon goon
시연에 사용한 원두 :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첼바 내츄럴.. (시연에 뭐.. 이런 스페셜티를.. )
*클레버의 특징
바닦에 내려놓은 상태로는 추출이 되지 않습니다.
바닦에 있는 판이 평소에는 내려와 있어서 윗 그림처럼 실리콘 두개가 붙어있어서 물이 샐 공간을 막아주지만
밑의 판보다 작은 사이즈의 잔 위에 올리게 되면 판이 올라가서 실리콘과 실리콘 사이를 벌려주어서
드리퍼 상단 부분의 추출액을 아래의 잔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그럼 사용방법을 알아보죠~~!!
1. 린싱 및 예열
필터를 한번 씻어주는 린싱 작업을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린싱 작업은
특유의 종이냄새를 빼주는 역할을 하지만..
기호에 따른 차이니 귀찮으신 분들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드립기구의 예열은 손으로 만져봐서 온기가 있어야 예열이 된것이니..
꼭 손으로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저울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 온도계가 있으면 더욱 좋구요.
ㅎㅎ 하지만 없어도 커피는 나오니깐 걱정 마시고!!
2. 그라인딩 및 레벨링
입자는 핸드드립과 비슷하게 그라인딩 하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약간 가늘게 그라인딩 하거나 약간 굵게 하셔도 됩니다.
곧 물을 쏟아 부을 녀석이라 레벨링은 딱히 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3. 온수 주입
여기서 저울이 있으면 물을 30g정도 주입하신다음
뜸을 들이며 스틱이나 바스푼으로 마구 저어 주게 되면
더욱 진한 커피가 나오지만.
자칫 잘못하면 텁텁한 맛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물양은 분쇄가루대비 1: 8~10 정도로 세팅
온도계가 있다면.. 첼바 내츄럴 같은 경우
약한 로스팅 이기 때문에 90~93도 정도로 추출하시면 됩니다.
온수를 부어준 다음에는 온도가 내려가지 않게 뚜껑을 덮어줍니다.
컵라면이 가장 맛있게 익는 시간인 3분이 지나고나면
4. 추출
요렇게 예열된 이쁜잔에 살포시 올려주기만 하면..
물이 쭈~~~~욱 빠지면서 컵아래로 맛있는 드립커피가~~~
이렇게나 훌륭한 한잔의 커피가 완성 되었습니다.
음.. 생각보다 맛이 균형감이 있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중배전에 가까운 약배전이나 중배전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장의 포스팅을 만들기 위해서 실패한 여러잔의 커피들..
결국은 마지막 블루민트색의 잔만 통과를 하였습니다.
윤군.. 똥 멍청이.. ㅎㅎ
클레버 추출시간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선생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클레버 입니다.
이녀석입니다.
시중에 보면 클레버, 미스터 클레버 라고 부르는데 기
능은 별 차이가 없는 녀석이니 맘에 드시는 녀석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이녀석은 맛은 조금 포기하고
편리성을 추구는것이 정체성 인듯하지만..
잘 알고 추출하면 꽤나 재미있는 녀석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윤군의 도움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클레버 + 러브라믹스 카푸치노잔 +칼리타동포트 + 하리오 드립스케일 + 써밋 온도계
with yoon goon
시연에 사용한 원두 :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첼바 내츄럴.. (시연에 뭐.. 이런 스페셜티를.. )
*클레버의 특징
바닦에 내려놓은 상태로는 추출이 되지 않습니다.
바닦에 있는 판이 평소에는 내려와 있어서 윗 그림처럼 실리콘 두개가 붙어있어서 물이 샐 공간을 막아주지만
밑의 판보다 작은 사이즈의 잔 위에 올리게 되면 판이 올라가서 실리콘과 실리콘 사이를 벌려주어서
드리퍼 상단 부분의 추출액을 아래의 잔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그럼 사용방법을 알아보죠~~!!
1. 린싱 및 예열
필터를 한번 씻어주는 린싱 작업을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린싱 작업은
특유의 종이냄새를 빼주는 역할을 하지만..
기호에 따른 차이니 귀찮으신 분들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드립기구의 예열은 손으로 만져봐서 온기가 있어야 예열이 된것이니..
꼭 손으로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저울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 온도계가 있으면 더욱 좋구요.
ㅎㅎ 하지만 없어도 커피는 나오니깐 걱정 마시고!!
2. 그라인딩 및 레벨링
입자는 핸드드립과 비슷하게 그라인딩 하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약간 가늘게 그라인딩 하거나 약간 굵게 하셔도 됩니다.
곧 물을 쏟아 부을 녀석이라 레벨링은 딱히 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3. 온수 주입
여기서 저울이 있으면 물을 30g정도 주입하신다음
뜸을 들이며 스틱이나 바스푼으로 마구 저어 주게 되면
더욱 진한 커피가 나오지만.
자칫 잘못하면 텁텁한 맛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물양은 분쇄가루대비 1: 8~10 정도로 세팅
온도계가 있다면.. 첼바 내츄럴 같은 경우
약한 로스팅 이기 때문에 90~93도 정도로 추출하시면 됩니다.
온수를 부어준 다음에는 온도가 내려가지 않게 뚜껑을 덮어줍니다.
컵라면이 가장 맛있게 익는 시간인 3분이 지나고나면
4. 추출
요렇게 예열된 이쁜잔에 살포시 올려주기만 하면..
물이 쭈~~~~욱 빠지면서 컵아래로 맛있는 드립커피가~~~
이렇게나 훌륭한 한잔의 커피가 완성 되었습니다.
음.. 생각보다 맛이 균형감이 있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중배전에 가까운 약배전이나 중배전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장의 포스팅을 만들기 위해서 실패한 여러잔의 커피들..
결국은 마지막 블루민트색의 잔만 통과를 하였습니다.
윤군.. 똥 멍청이.. ㅎㅎ
클레버 추출시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