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 카페 앤 베이커리 페어 의 늦은 후기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세텍의 아침은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전날 급하게 부스위치를 변경하는 바람에 챕터원커피는 자리 재정비에 바빴고

3일째 열일하고 있는 재현씨

자리가 더 안좋은 곳으로 바뀐만큼..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모카마스터에 물주고 있는 치수군~~!!

챕터원의 메인 블랜딩 시리즈!!

3일째가 되고나서야 앞으로 나서기 시작한 나인티플러스

네키세 N2 Lv.12 / 쳄베 N2 Lv.7

준비한 수량이 한방에 나가버리는.. ㅎㅎㅎ

엄청난 수준의 구매력!!

역시 입맛은 스페셜티로 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고!!

언제나 느끼는 점이지만 행사가 끝나고 나면 왠지 수학여행이 끝난 느낌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했던 기물을 박스에 담고

다음날이 일본여행을 떠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날까지 차량지원해주신 재현씨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번을 기약하며

더 나은 챕터원커피를 약속하며 4일간의

2017 카페 앤 베이커리 페어를 마무리 했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