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 Story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엄청난 수의 커피 품종 및 커피 생산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덕분에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발전된 커피 생산 국가 중 하나이며 이에 대한 자부심도 매우 높습니다.
코스타리카 내 50,000 여명의 커피농부 중 90%가 소규모 자작농이며 그 중 대부분이 수확한 체리를 마이크로밀(농장단위의 커피 가공시설)에서 직접 가공하는데, 이는 lot별로 품질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스템이 다양한 커피 가공법의 개발, 정부의 강력한 물사용 규제와 맞물려 코스타리카 만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후가공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라 파스토라 는 쿠프 타라즈 협동조합의 역사 깊은 블렌드 중 하나입니다. 쿠프 타라즈 조합은 각 수확의 시작단계부터 품질 표준을 사용하며 그만큼 엄격하게 각 과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동 조합에는 우수한 자격을 갖춘 인력 팀과 품질 감사 프로토콜을 따르는 별도의 품질 관리실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농부들은 해발 1,500m - 1,800m 사이의 농장에서 커피를 경작합니다. 이러한 높은 고도와 낮은 온도의 환경은 커피과일을 더 느리게 성숙하게 하여 밀도 높은 콩을 만들어 냅니다.

Cup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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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 Note
달콤하고 고소한 향미에 이어지는 깨끗한 애프터